[뉴스의 2면] ‘수십억 가치’ 화석 경매…불안해하는 공룡 전문가들

KBS 2025. 6.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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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뉴욕타임스 소식입니다.

이 화석은 수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으며, 그리고 몇몇 공룡 전문가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단 헤드라인인데요.

보시는 엑스레이는 1억 5천만 년 된 육식공룡, 케라토사우루스의 위턱과 코뿔인데요.

소더비는 7월에 이 화석을 경매에 부칠 예정입니다.

그 가치는 4백만 달러에서 6백만 달러, 우리 돈 약 54억 원에서 82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고생물학자들은 수백만 달러 규모의 경매가 화석 시장을 왜곡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투기가 조장되면 이미 상승하고 있는 화석 발굴 가격이 더욱 치솟을 수 있단 겁니다.

한 전문가는 과학적으로 중요한 표본을 발견하기 위한 토지의 임대료가 이미 학계 연구자들에게 해를 끼칠 정도로 상승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 같은 화석 경매로 인해 연구자들이 중요한 표본을 얻기가 어려워진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소더비 측은 그러나, 잠재적 기부자들의 관심을 끌어 고생물학 분야에 더 많은 자선활동을 불러올 수 있다고 반박했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뉴스의 2면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자료조사:이장미/영상편집:김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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