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뉴진스, 가처분 항고마저 기각…활동중단 4개월째 사면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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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항고도 통하지 않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2 민사부는 6월 17일 오후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항고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그러나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이 3월 21일 인용되며 뉴진스의 어도어 탈출에는 제동이 걸렸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2민사부는 5월 30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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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항고도 통하지 않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2 민사부는 6월 17일 오후 뉴진스 멤버들이 제기한 항고에 대해 기각 판결을 내렸다.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의 신뢰 관계가 무너졌다며 지난해 11월 29일을 기점으로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어도어가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 보전 및 광고 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이 3월 21일 인용되며 뉴진스의 어도어 탈출에는 제동이 걸렸다.
뉴진스는 가처분 신청 인용에 대한 이의 신청을 했지만 4월 16일 재판부는 기각 결정을 내렸다. 어도어 모기업 하이브 측이 이른바 언론 플레이를 통해 뉴진스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형성했다거나 하이브가 어도어 전 대표 민희진을 해임함으로써 뉴진스의 행보에 악영향을 끼쳤다는 주장, 하이브 산하 타 레이블 빌리프랩 소속 그룹 아일릿이 뉴진스의 콘셉트를 표절했다는 주장 등 뉴진스 멤버들의 주장은 모두 재판부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4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금일 가처분 원 결정 재판부가 원 결정을 인가하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에 즉시 항고장을 제출했다. 앞으로도 진행될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며 사실관계가 명확히 밝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뉴진스의 항고가 이뤄진 지 2개월여 만인 6월 17일 기각 판결을 내렸다. 3월 23일 활동 중단에 이어 사면초가와 다름 없는 상태에 빠진 뉴진스가 향후 어떤 길을 택할지 주목된다.
뉴진스는 가처분과 별개로 어도어와 본안 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6월 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판사 정회일)에서 열린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두 번째 변론 기일에서 재판부는 양 측에 합의를 제안했다.
합의 의사가 있다고 밝힌 어도어 측과 달리 뉴진스 측은 "신뢰 관계가 파탄 났다. 되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고 답했다.
재판부는 뉴진스 측이 주장하는 신뢰 관계 파탄에 대해 "신뢰 관계 파탄이 추상적이라 사람마다 어떻게 느낄지 모르겠다.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후 아이돌을 하다 정산을 한 번도 못 받고 뜨지도 못해서 계약 관계를 종결해 달라는 사건들을 처리했는데 이번건 특이한 경우다. 보통은 정산을 안 해주거나 잘 안 된 게 보인다"며 "신뢰관계를 어떻게 봐야 할지 고민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
뉴진스는 어도어 없이 독자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태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2민사부는 5월 30일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간접강제 신청을 인용했다.
재판부는 "뉴진스가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의 제1심 판결 선고 시까지 어도어의 사전 승인 또는 동의 없이 독자적이거나 제삼자를 통한 연예활동을 해선 안 된다"고 결정했다. 뉴진스가 NJZ라는 새 그룹명으로 활동하고 신곡을 발표하는 것은 계약 의무를 위반했다고 본 것.
뉴진스는 결정문을 송달받은 날부터 이를 위반할 경우, 위반 행위 1회당 10억 원의 배상금을 어도어에 지급해야 한다. 멤버 5인이 함께 활동할 경우 1회당 50억 원을 지급해야 한다.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3차 변론 기일은 7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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