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사유는 극심한 우울증”…특검 “대면조사 이뤄질 것” [지금뉴스]

김시원 2025. 6. 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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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김 여사가 이미 지난주에 우울증 증상으로 이 병원을 찾아 외래진료를 받았고, 당시 증세가 심하다고 판단한 의사가 입원을 권유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김 여사가 입원 초기 과호흡 증상을 보여 호흡기 내과 진료를 받았으며, 윤석열 전 대통령도
어제 재판을 마치고 병실을 찾았다고 했습니다.

한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할 민중기 특별검사는 김 여사의 대면조사와 관련해 "이뤄지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
(기자 : 대면 조사는 기본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을 갖고 계실까요?)
글쎄요. 어느 시기일지는 모르지만, 이뤄지리라고, 조사가 이뤄지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 특검은 어제 김 여사가 입원한 것을 언론 보도를 통해 알게 됐으며 김 여사 측에서 별도의 연락이 온 것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특검보 임명이 되면 대면 조사 등을 차츰 논의해 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는 최종 두 군데를 두고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사무실이 정해질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의 수사 대상은 모두 16가지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샤넬 명품백 등 수수 의혹, 명태균·건진법사 등 민간인의 국정 개입 의혹과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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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원 기자 (siw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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