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스라엘 충돌 여파” 한미 정상회담 불발...조속히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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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무산됐다.
16일(현지시간)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귀국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중도에 떠나 귀국한 배경에 대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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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 정상회담이 트럼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귀국으로 무산됐다. 대통령실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한미 정상회담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급히 귀국하면서 한미 정상회담은 어렵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스라엘과 이란 간 군사 충돌 상황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며 “미국 측으로부터 양해를 구하는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귀국 사실을 보고받은 뒤 “재추진하겠다”는 보고에 동의했다고 전해졌다. 대통령실은 가장 빠른 계기를 찾아 다시 주선하겠다는 입장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소셜미디어 X(엑스)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중동 상황으로 인해 16일 만찬 직후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중도에 떠나 귀국한 배경에 대해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직접 밝혔다.
그는 “훨씬 더 큰 일(Much bigger)”이 있다는 발언으로 귀국 이유를 둘러싼 추측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훨씬 더 큰 일(Much bigger)”이라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내가 휴전 논의를 위해 귀국했다고 말했는데 틀렸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그는 내가 왜 워싱턴으로 돌아가는지 아무것도 모른다”면서 “(귀국은) 휴전과는 관련이 없다. 그것보다 훨씬 더 큰 것이 있다”고 강조했다.
귀국 즉시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상황실에서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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