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지시 거부→PK 욕심 내다 실축' 결국 벌금 2700만원에 공개 사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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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지시를 거부하고 페널티킥을 차겠다고 욕심을 부리다 실축까지 한 마흐무드 아흐메드 하산 '트레제게'(31·알아흘리)가 결국 거액의 벌금까지 내게 됐다.
17일(한국시간) 아프리카 축구 소식을 전하는 아프리카사커닷컴, 스페인 마르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알아흘리 구단은 지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 조별리그 A조 1차전 인터 마이애미(미국)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트레제게에게 100만 이집트파운드(약 2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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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아프리카 축구 소식을 전하는 아프리카사커닷컴, 스페인 마르카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알아흘리 구단은 지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개막전 조별리그 A조 1차전 인터 마이애미(미국)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트레제게에게 100만 이집트파운드(약 2700만원)의 벌금을 부과했다.
앞서 트레제게는 지난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0-0으로 맞서던 전반 막판 페널티킥 기회가 찾아오자 직접 키커로 나섰다. 트레제게의 페널티킥은 그러나 오스카르 우스타리 골키퍼의 완벽한 선방에 막혔다. 이날 알아흘리는 인터 마이애미와 0-0으로 비겼다.

결국 알아흘리 구단은 팀 규율을 지키지 않은 트레제게에게 벌금을 내렸다. 특히 마흐무드 알카팁 회장의 지시에 따라 팀 규정상 50만 이집트파운드인 벌금을 두 배로 늘려 부과했다. 현지 매체 쿠오라는 "알카팁 회장은 트레제게가 주장단 중 한 명인 만큼 더욱더 팀 규정과 규열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벌금을 두 배로 늘리라고 요구했다"고 전했다.
알아흘리에서 뛰었던 스타 출신 알라 마이후브는 "페널티킥 전담 키커가 있는데 트레제게가 키커로 나선 건 말이 안 되는 일이다. 특히 그는 팀의 리더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더욱 규율을 존중했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트레제게는 감독 지시를 거부하고 팀 규율을 해쳤다는 이유로 내려진 벌금 조치를 인정하고, 직접 감독 등 코치진과 팀 동료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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