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백제 왕릉원에서 출토 된 삼근왕의 어금니와 왕족의 장신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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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백제 왕릉원 2호분에서 출토된 삼근왕의 어금니로 추정되는 치아와 왕족의 장신구들을 공개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이하 연구소)에 따르면,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재조사 결과 백제가 웅진 시대 전반부터 이미 안정적인 내부 정치체계와 대외 교역망을 운영했음을 시사하는 유물들과 왕실의 돌방무덤 구조가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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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뚜렷한 왕의 어금니, 정교하고 화려한 왕비의 귀걸이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백제 왕릉원 2호분에서 출토된 삼근왕의 어금니로 추정되는 치아와 왕족의 장신구들을 공개했다.
국가유산청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의집에서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조사성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출토 유물들을 공개했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이하 연구소)에 따르면,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재조사 결과 백제가 웅진 시대 전반부터 이미 안정적인 내부 정치체계와 대외 교역망을 운영했음을 시사하는 유물들과 왕실의 돌방무덤 구조가 확인됐다.
연구소가 이번에 조사한 왕릉원 1~4호분은 무령왕릉 묘역 북동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부터 1호 2호 3호 4호분이 나란히 배치돼 있다. 연구소는 2023년 9월부터 해당 유적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는 96년 만에 다시 이뤄진 조사다.
오동선 연구사는 "1927년 일제강점기 당시 조선총독부 박물관에 의해 한 차례 조사가 이뤄졌지만, 조사 방식이 거칠어 충분한 정보가 남지 않았다"며 "이 때문에 해당 왕릉에 대한 재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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