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와 선녀' 조이현 "샤머니즘에 관심 많았을 때 대본 만나…운명이라 생각"

장진리 기자 2025. 6. 17.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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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이현이 '견우와 선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이현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에서 "샤머니즘에 관심이 많았을 때 대본을 만났다"라며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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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현. 제공| tvN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조이현이 ‘견우와 선녀’ 출연 소감을 밝혔다.

조이현은 1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극본 양지훈, 연출 김용완)에서 “샤머니즘에 관심이 많았을 때 대본을 만났다”라며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견우와 선녀’는 죽을 운명을 가진 소년과 이를 막으려는 MZ 무당 소녀가 벌이는 열여덟 청춘들의 거침없는 첫사랑 구원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극 중에서 조이현은 첫사랑을 위해 운명과 맞서는 고등학생 무당 박성아를 연기한다.

조이현은 “성아는 낮에는 고등학생, 밤에는 무당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인물”이라고 소개하며 “제가 샤머니즘에 관심이 많았다. 한참 관심이 많았을 시기에 ‘견우와 선녀’라는 대본이 들어왔다. 제가 운명론자라서 운명이라고 생각하고 호감을 가진 상태로 대본을 읽었다”라고 했다.

이어 “성아를 연기하며 배우로서 더 성장할 계기가 되겠다 싶어서 선택했다”라며 “저희가 굿하는 장면이 있다. 그걸 연습하기 위해서 실제로 무당 자문 선생님과 함께 굿을 어떻게 하는지 순서도 배우고 말투나 이런 것들도 여쭤봤다. 꽤 오래 배우고 많이 연습했다”라고 MZ 무당이 되기 위한 노력을 소개했다.

김용완 PD는 “전작을 봤을 때 항상 정성들여서 연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아도 무당이라 치성을 드리는 게 마음을 담아서 하는 건데, 배우도 그런 부분에서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다. 조이현 배우도 현장에서도 그렇고 준비하는 모습도 그렇고 태도가 너무 훌륭해서 성아랑 닮아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라고 칭찬했다.

‘견우와 선녀’는 2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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