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절대 1강’이라 불렸나…KIA, 핵심 ‘줄부상’ 속 ‘5할 승률’→기회는 온다 [SS시선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즌 시작과 함께 '줄부상'이다.
올시즌 KIA를 보면 '마가 제대로 꼈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잊을 만하면 부상 소식이 날아든다.
그런데 복귀 후 얼마 안 가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시즌 시작과 함께 ‘줄부상’이다. 온전한 전력을 꾸린 적이 거의 없다. 그런데도 5할 승률 언저리를 유지한다. ‘절대 1강’이라 불린 이유가 있다. ‘디펜딩 챔피언’ KIA 얘기다.
2025시즌 KIA가 안간힘을 쓰고 있다. 좀처럼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처지지도 않는다. 3위와 차이도 크지 않다. 언제든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
올시즌 KIA를 보면 ‘마가 제대로 꼈다’는 말이 절로 떠오른다. 잊을 만하면 부상 소식이 날아든다. 대부분 주축 선수라는 게 문제다.

지난해 MVP 김도영이 대표적이다. 개막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이후 복귀했다. 팀과 본인 모두 날아오를 준비가 끝난 듯 보였다. 그런데 복귀 후 얼마 안 가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김도영뿐 아니다. 여기에 나성범, 김선빈 등이 모두 빠졌다. 마운드 역시 상황이 심각하다. 곽도규, 김건국 등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5선발 황동하 부상은 더욱 불운하게 느껴진다. 경기장이나 훈련장에서 다친 게 아닌, 교통사고다. 지독히도 안 풀린다.

다행인 점은 팀이 버티게끔 도와주는 선수가 등장하고 있다는 거다. 윤도현이 눈에 띈다. 물론 윤도현 역시 최근 부상으로 빠졌다. 그러나 부상 직전까지 ‘도영 대신 도현’이라고 할 정도로 맹활약을 펼쳤다.
이외에도 오선우, 김규성, 김호령, 김석환, 이창진 등도 힘을 보탰다. 젊은 선수, 베테랑 가리지 않고 등장해 주전 공백을 메웠다. 필요할 때 한 번씩 해준다. 활약이 꾸준히 이어지는 건 아니지만, 숫자가 워낙 많다 보니 버티는 원동력이 된다.

기존 선수들도 힘을 내고 있다. 최형우가 그렇다. 나이를 잊은 활약이다. 3할 넘는 타율을 기록한다. 팀에서 가장 많은 타점도 올렸다. ‘공격을 이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박찬호도 수비에서 쏠쏠한 활약 중이고, 최원준도 컨디션을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
마운드도 마찬가지. 지난달까지 크게 흔들리던 불펜이 자리를 잡은 게 크다. 5월까지 KIA 불펜 평균자책점은 5.59로 리그 9위다. 6월 평균자책점은 3.43. 아직 확실한 필승조 숫자는 부족하지만, 분명 희망적이다.

주축 선수가 하반기에는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건강히 복귀하는 게 중요하다. 그렇게 되면 여름을 거치며 다른 팀 체력이 빠진 사이, 오히려 KIA가 치고 나갈 수도 있다.
KIA가 승률 5할 근처에서 맴돈다. 말 그대로 ‘버터기’다. 중위권 끝자락에 간신히 매달려있다. 떨어지지만 않으면 된다. 그러면 기회는 온다. skywalker@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최초 ‘야구장 수영장’…한화 新 구장 인피니티풀, 왜 아직도 개장 못 하고 있나 [SS현장속
- 제니, 완벽한 S라인 뽐내며 “조심히 다뤄주세요!”
- 공항을 런웨이로 만든 이성경, 새하얀 어깨가 드러난 코튼 슬리브리스 탑으로 팬심 저격!
- 권은비, 발리에서 뽐낸 비키니 자태 ‘워터밤 여신’답네!
- 영화 ‘신명’, ‘김건희 삼킨’ 김규리 열연에 50만 관객 돌파
- 진정 ‘얄미운 사랑’…이정재·임지연 ‘18살 차이’ 로맨스 극복할까? [SS초점]
- 김혜수, 한남동 ‘80억 빌라’ 현금 매수
- 리쌍 길 子, 국제 콩쿠르서 2등 “기특하네!”…우월 유전자 그대로
- ‘박수홍♥’ 김다예, 30kg 감량 근황…재이 엄마 더 예뻐졌네 [★SNS]
- 카리나·지젤, 파격 비주얼…이게 ‘더티 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