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연구진, 새 신경 치료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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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진이 서울대 의대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에서 새로운 신경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이번 연구에는 서울대 의대 연구팀과 스템엑소원 연구팀도 참여했다.
조 교수는 "줄기세포 유래 소포체에 생리활성 인자를 담아 세포 이식 없는 치료 효과를 구현한 이번 연구는 신경 재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당뇨성 신경병증이나 항암제 유발 신경독성 같은 난치성 질환에의 적용을 목표로 연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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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이식·면역거부 걱정 없이 치료 효과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건국대 연구진이 서울대 의대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에서 새로운 신경 치료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환자 소변 세포로부터 만든 경능세포(NCC)를 기반으로 세포외소포체(EV)를 제작했다. 이 EV를 말초신경 손상 생쥐 모델에 주입한 결과, 손상 부위의 신경세포 생존율이 제고됨을 확인했다. 염증 반응이 억제, 재수초화(remyelination)가 촉진되는 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종양 형성 위험, 면역 거부 반응, 세포 이식 없이도 치료 효과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연구는 정부 범부처 재생의료개발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으며 여한철 박사과정생, 석재권 박사, 김유정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조쌍구 교수는 교신저자를 맡았다.
조 교수는 “줄기세포 유래 소포체에 생리활성 인자를 담아 세포 이식 없는 치료 효과를 구현한 이번 연구는 신경 재생 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 당뇨성 신경병증이나 항암제 유발 신경독성 같은 난치성 질환에의 적용을 목표로 연구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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