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유기견 임보에 발 벗고 나섰다 “강아지 엄마들, 함께합시다”

이민주 기자 2025. 6.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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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SNS



가수 이효리가 유기견들의 임시 보호 지원을 요청했다.

이효리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이번 주말 순심이가 있던 안성보호소에 큰 공사가 있다. 아이들을 다 이동시키고 해야 하는 공사라, 3일 정도 아이들의 임보(임시 보호)가 필요한 상황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이효리 SNS



사진에는 임보가 필요한 유기견들의 상세한 정보가 담겼다. 이효리는 “저도 한 마리 임보 할 예정이다. 어려울 때 더 빛나는 우리 강아지 엄마들. 함께해 줍시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도 동참하고 싶다” “선한 영향력 항상 감사하다” “언니가 하신다는데 제가 뭐라고 안할까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효리가 도움을 요청한 평강보호소는 먼저 세상을 떠난 반려견 순심이와 모카를 입양한 곳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5월,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해당 보호소에 사료 2톤을 기부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10여년 간 거주했으나, 지난해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주택으로 이사했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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