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이스라엘 자위권 지지…이란, 핵무기 보유 불가” 공동성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이란에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공동 성명을 통해 이란을 "지역 불안정과 테러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지지하고 이란에 긴장 완화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AP, AFP통신 등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캐내내스키스에 열리는 G7 정상회의에서 채택한 공동 성명을 통해 이란을 “지역 불안정과 테러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목했다.
G7 정상들은 “이스라엘에게는 스스로 방어할 권리가 있음을 확인한다”며 “이란은 결코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음을 일관되게,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란 위기의 해결이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비롯한 중동에서의 적대감을 완화하기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외신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날 G7 공동성명문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이날 중동 상황을 이유로 조기귀국한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성명문에 서명했다.
김소라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7살 연상 돌싱♥’ 최여진 결혼식서 새아빠·친엄마 눈물 쏟은 이유는
- 세상에이런일이…MC 임성훈, 예상치 못한 곳에서 ‘포착’
- “아가야 한잔해” 식당 18개월 아기에 맥주 먹인 손님…‘긴급 이송’ 상태는?
- 축하합니다…공효진, 케빈오와 결혼 3년 만에 ‘기쁜 소식’
- 끝내 택시기사 된 정가은, 역사 썼다…“65년만에 처음”
- 에쿠스 타고 사실혼 남편 월세 받으면서 5400만원 기초수급비 챙긴 70대女
- 스카이다이빙 도전했다 강사와 함께 사망… 네 아이 남겨두고 떠난 40대 英여성
- ‘21살 연하’ 아내에 ‘다른 남자 정자’ 제안한 남편… 충격 과거 있었다
- 남편 면전에 대고 “남자 120명 줄 섰다” 자랑한 의사 부인… 비결은
- ‘52세’ 방시혁, 급격히 살 빼더니 결국… 아이돌 틈서 충격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