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일 남부·중부 장마 시작…주말 호우 가능성

2025. 6. 17. 12:40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르면 이번 주 목요일인 19일부터 중부 등 내륙에도 첫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도 있는데요.

자세한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하경 기자.

[기자]

네, 이번 주 목요일에서 금요일, 남부 지방과 중부 지방에도 본격 장마가 시작할 전망입니다.

남부와 중부의 평년 장마 시작일은 각각 6월 23일과 25일인데요.

남부는 평년보다 4일가량, 중부는 6일 정도 일찍 장마가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12일, 예년보다 일주일 앞서 첫 장맛비가 내렸는데요.

이로써 올해는 전국이 평년보다 일찍 장마철에 돌입했습니다.

내일(18일)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목요일부터 날이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목요일 오후, 중부 서해안과 제주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부터 그 밖의 중부 지방과 전북 서부에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충남, 제주도가 5~10㎜, 충북과 전북 5㎜ 안팎입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될 텐데요.

특히 주말에는 정체전선에서 중규모 저기압이 발달하면서, 호우경보가 내려질 수준의 강한 비가 집중될 수 있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토요일까지, 남부 지방과 제주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도 강수가 길게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부터 전국이 장마철에 돌입하는 만큼 호우로 인한 피해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진화인]

#날씨 #호우 #여름 #더위 #장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임하경(limhakyung@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