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김건희 여사, `극심한 우울증` 때문…尹, 병실 지키다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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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은 극심한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법조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정신과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우울증세가 더 악화하자 김 여사가 급히 병원을 찾아 입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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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dt/20250617123818177offv.jpg)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은 극심한 우울증 때문인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법조계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했으며, 현재 정신과 병동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윤 전 대통령도 16일 밤 병원을 찾아 김 여사 곁을 지키다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이미 지난주에 우울증 증상으로 이 병원의 정신과를 찾아 외래 진료를 받았고, 당시 증세가 심하다고 판단한 담당의사가 입원을 권유했지만 김 여사는 귀가를 택했다.
이후 우울증세가 더 악화하자 김 여사가 급히 병원을 찾아 입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입원 초기 과호흡 증상을 보여 호흡기내과 진료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김 여사 변호인은 "입원 사실은 맞다"면서 "구체적인 병명 등은 말씀드릴 수 없다"고 했다. 서울아산병원 측도 입원 사실이나 입원 사유 등을 밝히지 않았다.
김 여사는 4월 11일 한남동 관저 퇴거 이후 자택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외부 활동 없이 지내왔다. 6월 3일 대선 투표 당일에는 공개석상에 유일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김 여사와 관련한 사건 수사를 이끌 민중기 특별검사는 김 여사가 전날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에 대해 "언론 보도를 접하고 알게 됐다"며 "(김 여사를) 어떻게 조사할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고, 특검보 임명이 되면 차츰 논의해보겠다"고 밝혔다.
'김 여사 입원이 수사 시기에 영향이 있느냐'는 질문엔 "구체적인 조사 일정은 계획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준비 작업만 해도 벅찬 상황"이라며 "차츰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박양수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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