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도너번 감독과 연장계약 추진 중

이재승 2025. 6. 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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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급작스레 코치진 단속에 나섰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빌리 도너번 감독과 연장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시카고도 도너번 감독과 동행을 바라고 있어 연장계약 작업에 돌입했다.

도너번 감독도 시카고에서 입지가 탄탄한 만큼, 구단이 허락할 리 만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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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불스가 급작스레 코치진 단속에 나섰다.
 

『The Stein Line』의 마크 스타인 기자에 따르면, 시카고가 빌리 도너번 감독과 연장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너번 감독의 계약은 다가오는 2025-2026 시즌을 끝으로 만료될 예정이다. 지난 2020-2021 시즌에 앞서 시카고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 4년 계약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22-2023 시즌 초반에 한 차례 연장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시카고도 도너번 감독과 동행을 바라고 있어 연장계약 작업에 돌입했다. 익히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에 감독을 해고한 뉴욕 닉스가 기존 지도자 중 도너번 감독과 접촉도 바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카고가 거부하면서 끝내 양 측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다. 도너번 감독도 시카고에서 입지가 탄탄한 만큼, 구단이 허락할 리 만무했다.
 

비록 시카고의 성적은 도너번 감독의 입지와 다소 상반된 측면이 없지 않으나, 최근 4년 동안 꾸준히 39승 이상을 뽑아내는 등 취약한 현재 구성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지도력을 발휘했다. 하물며 이번 시즌 중에는 잭 라빈(새크라멘토)을 비로소 내보내고 팀을 개편하는 과정에서도 혼선을 최소화했다. 코비 화이트와 조쉬 기디 중심으로 다음을 기대하게 했다.
 

이번 시즌까지 도너번 감독은 시카고에서 5시즌을 보냈다. 정규시즌 400경기에서 195승 205패를 기록했으며, 플레이오프에는 지난 2022년에 한 번 나선 게 전부로 5경기에서 1승 4패를 떠안았다. 지난 2021-2022 시즌에는 시카고 사령탑이 된 후 처음이자 개인통산 두 번째로 이달의 감독에 선정된 바 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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