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세 조코비치, 3년 뒤 LA 정조준 "올림픽 금메달, 유일한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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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마흔한 살에 맞이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우승에 이어 3년 뒤 LA에서도 시상대 정상에 서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조코비치가 LA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6번째 올림픽 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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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신화=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yonhap/20250617121728371rakn.jpg)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남자 테니스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8·세르비아)가 마흔한 살에 맞이할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서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17일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단식 우승에 이어 3년 뒤 LA에서도 시상대 정상에 서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슬라벤 빌리치 전 크로아티아 축구대표팀 감독과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이 순간, (올림픽 타이틀 방어는) 내 비전에 있는 유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업적들, 그리고 그중에서 두드러지는 올림픽을 얘기할 때 유일하게 내게 동기를 주는 건 LA 올림픽"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올림픽에서는 국가를 위해 뛴다. 메이저대회도 중요하지만, 올림픽만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코비치가 LA 올림픽에 출전한다면 6번째 올림픽 도전이다.
그는 처음 출전한 올림픽인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냈고, 이후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지난해 파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커리어 골든 그랜드 슬램'(4대 메이저대회 단식 우승+올림픽 단식 금메달)의 숙원을 풀었다.
다만, 조코비치는 이달 끝난 프랑스오픈에서는 준결승전에서 탈락한 뒤 은퇴 가능성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는 준결승전 뒤 "이게 이곳에서 내가 펼치는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다"면서 "내 경력에서 이 시점에 '12개월 뒤'는 꽤 긴 시간이다. 더 뛰고 싶냐고? 그렇다. 그러나 내가 12개월 뒤에 여기서 또 뛸 수 있을지는 나도 잘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 최고의 기회는 아마 올해 윔블던일 것이다. US오픈도 뛰고 싶다. 이 두 대회에서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나머지(내년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는 잘 모르겠다. 지금으로서는 이 말밖에 못하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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