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스·SGA 71점 합작! OKC, 창단 첫 우승까지 –1승…IND는 할리버튼 '야투 0개' 침묵 속 좌절

홍성한 2025. 6. 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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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5차전을 잡아낸 오클라호마시티.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파이널 5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맞대결에서 120-109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가게 된 오클라호마시티는 창단 첫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1쿼터를 32-22로 앞선 채 끝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에도 여전히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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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파이널 5차전을 잡아낸 오클라호마시티. 감격의 창단 첫 우승까지 남은 승수는 단 1승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썬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NBA 2024-2025시즌 파이널 5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맞대결에서 120-109로 이겼다.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앞서가게 된 오클라호마시티는 창단 첫 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제일런 윌리엄스(40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31점 2리바운드 10어시스트 2스틸 4블록슛)가 화력을 뽐냈고, 애런 위긴스(14점 3점슛 4개 5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1쿼터를 32-22로 앞선 채 끝내며 기분 좋게 출발한 오클라호마시티는 2쿼터에도 여전히 앞섰다. 위긴스가 연속 외곽포를 터트렸고, 윌리엄스의 득점 행진도 멈추지 않았다. 길저스 알렉산더도 화력을 유지한 가운데 쿼터 막판 케이슨 월러스의 3점슛까지 림을 가른 오클라호마시티는 59-45로 리드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좋았든 흐름은 3쿼터에 잠시 멈췄다. 애런 네스미스와 마일스 터너, 오비 토핀 등에게 연거푸 3점슛을 헌납한 데 이어 TJ 맥코넬에게 크게 고전했다. 길저스 알렉산더, 윌리엄스의 득점으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3쿼터가 종료됐을 때 점수는 87-79, 오클라호마시티가 추격 흐름을 내줬다.

뒷심이 강한 쪽은 오클라호마시티였다. 파스칼 시아캄에게 연이어 실점하며 위기를 맞은 것도 잠시였다. 윌리엄스의 외곽포로 급한 불을 껐고, 윌러스의 속공 덩크슛까지 나오며 분위기를 바꿨다. 길저스 알렉산더도 득점 인정 반칙으로 도왔다. 이후 분위기를 유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큰 위기 없이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반면, 인디애나는 벼랑 끝에 몰리게 됐다. 시아캄(28점 3점슛 3개 6리바운드 5어시스트 3스틸 2블록슛)과 맥코넬(1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분전했지만 뒷심 부족과 타이리스 할리버튼(4점 야투 0/6 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실책) 부진이 겹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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