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짓을"…고양이 목에 감긴 철사, 매듭 보니 학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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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굵은 철사가 감겨 있던 길고양이가 구조됐다.
고양이 목에는 굵은 철사가 감겨 있었다.
동물병원에서는 고양이 목에 철사를 제거한 뒤 중성화 수술을 하고 방사했다.
임영기 동물구조119 관계자는 "길아이들 구조를 위해 전국을 다니던 중 보령에서도 구조작업을 하게 됐다"며 "철사 매듭을 보니 누군가 고의로 학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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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목에 굵은 철사가 감겨 있던 길고양이가 구조됐다.
17일 동물보호단체 동물구조119에 따르면 최근 충남 보령 지역에서 올무에 걸린 고양이 구조에 성공했다.
고양이 목에는 굵은 철사가 감겨 있었다. 자세히 확인하니 철사 중간에 매듭까지 있어 동물 학대로 추정됐다.
목은 다행히 큰 상처는 없고 털이 벗겨져서 피부가 드러난 정도였다.
단체 관계자는 고양이를 보령시 담당자에게 인계했다. 동물병원에서는 고양이 목에 철사를 제거한 뒤 중성화 수술을 하고 방사했다.
임영기 동물구조119 관계자는 "길아이들 구조를 위해 전국을 다니던 중 보령에서도 구조작업을 하게 됐다"며 "철사 매듭을 보니 누군가 고의로 학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해피펫]

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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