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이런 짓을"…고양이 목에 감긴 철사, 매듭 보니 학대 추정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2025. 6. 17.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에 굵은 철사가 감겨 있던 길고양이가 구조됐다.

고양이 목에는 굵은 철사가 감겨 있었다.

동물병원에서는 고양이 목에 철사를 제거한 뒤 중성화 수술을 하고 방사했다.

임영기 동물구조119 관계자는 "길아이들 구조를 위해 전국을 다니던 중 보령에서도 구조작업을 하게 됐다"며 "철사 매듭을 보니 누군가 고의로 학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물구조119, 올무 걸린 길고양이 구조
철사에 목이 감긴 길고양이(동물구조119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목에 굵은 철사가 감겨 있던 길고양이가 구조됐다.

17일 동물보호단체 동물구조119에 따르면 최근 충남 보령 지역에서 올무에 걸린 고양이 구조에 성공했다.

고양이 목에는 굵은 철사가 감겨 있었다. 자세히 확인하니 철사 중간에 매듭까지 있어 동물 학대로 추정됐다.

목은 다행히 큰 상처는 없고 털이 벗겨져서 피부가 드러난 정도였다.

단체 관계자는 고양이를 보령시 담당자에게 인계했다. 동물병원에서는 고양이 목에 철사를 제거한 뒤 중성화 수술을 하고 방사했다.

임영기 동물구조119 관계자는 "길아이들 구조를 위해 전국을 다니던 중 보령에서도 구조작업을 하게 됐다"며 "철사 매듭을 보니 누군가 고의로 학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해피펫]

철사에 목이 감긴 길고양이(동물구조119 제공) ⓒ 뉴스1

news1-100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