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영입의 여파… KCC 이승현·전준범 보내고 모비스 장재석 영입

이재호 기자 2025. 6. 1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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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로 허훈을 영입한 부산 KCC가 샐러리캡을 비우기 위해 이승현(33·197㎝)과 전준범(34·195㎝)을 보내고 울산 현대모비스의 장재석(34·203㎝)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CC는 이승현과 전준범을 보내고 현대모비스는 장재석을 맞바꾸는 2대1 트레이드다.

장재석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현 수원 kt)에 입단했으며, 고양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KCC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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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FA로 허훈을 영입한 부산 KCC가 샐러리캡을 비우기 위해 이승현(33·197㎝)과 전준범(34·195㎝)을 보내고 울산 현대모비스의 장재석(34·203㎝)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울산 현대모비스 제공

KCC와 현대모비스는 17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CC는 이승현과 전준범을 보내고 현대모비스는 장재석을 맞바꾸는 2대1 트레이드다.

보수 총액 8억원인 허훈이 오면서 기존 멤버를 그대로 둔다면 샐러리캡 30억원 안에서 선수단을 운영하기가 어려운 KCC는 고액 연봉자인 이승현과 전준범을 보내는 것으로 샐러리캡을 정리했다.

장재석은 2012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부산 kt(현 수원 kt)에 입단했으며, 고양 오리온, 울산 현대모비스를 거쳐 KCC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201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고양 오리온스에 지명됐던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은 2023-2024시즌 KCC의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기여한 바 있다.

전준범은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9순위로 현대모비스에 입단했다가 2021년 KCC로 이적했고, 이번에 4년 만에 '고향'으로 복귀하게 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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