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치유의 숲' 숲속 힐링 공간으로 뜨거운 관심

박현철 기자 2025. 6. 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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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개장한 경남 거제시의 '거제 치유의 숲'이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17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정식 개장한 '거제 치유의 숲'에 5월 한달간 2170명이 다녀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59.9㏊ 규모로 조성한 치유의 숲은 자연친화적 치유공간인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숲길(4.6㎞) 치유욕장(7개소) 등 다양한 산림 치유시설을 조성해 지난달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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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개장 한달간 2170명 방문, 자연 속 심신 회복
산림치유프로그램 통해 숲과 교감하는 힐링 시간

지난달 개장한 경남 거제시의 ‘거제 치유의 숲’이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지난달 개장한 경남 거제시의 ‘거제 치유의 숲’이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거제시 제공


17일 거제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정식 개장한 ‘거제 치유의 숲’에 5월 한달간 2170명이 다녀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4월 임시 운영 기간에도 1600여 명이 방문했다.

개장 첫 달부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를 통해 폭 넓은 계층에게 산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한 점이 눈에 띈다.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복지시설과 교육기관이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부산·창원의 부마민주항쟁기념단, 부산보건대학교, 여수 라르쉬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타지역 기관과 단체도 치유의 숲을 찾았다.

시는 도심 생활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심신을 회복하고 삶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관심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59.9㏊ 규모로 조성한 치유의 숲은 자연친화적 치유공간인 치유센터를 중심으로 치유숲길(4.6㎞) 치유욕장(7개소) 등 다양한 산림 치유시설을 조성해 지난달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안내를 통해 일반·가족단위·노인·장애인 등 대상별로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숲과 교감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난달 개장한 경남 거제시의 ‘거제 치유의 숲’이 도심 속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숲속 힐링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거제시 제공


매주 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인 이상 구성 시 오전 10~12시, 오후 2~4시 진행한다. 유아·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 단위는 토요일 오후 2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인당 1만 원이다.

시는 더 다양하고 전문적인 산림복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산림치유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경호 산림과장은 “거제 치유의 숲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다채로운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연 속 힐링 숲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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