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G7서 조기귀국, 한미정상회담 불발 가능성… 대통령실 “상황 확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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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간 첫 정상회동이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 귀국과 관련한) 속보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저희도 속보를 접한 상황에서 확인을 하는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복귀 뒤 첫 다자외교 무대인 15일부터 3일간 G7 회의에 참석하려 했지만 일정을 단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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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 귀국과 관련한) 속보가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저희도 속보를 접한 상황에서 확인을 하는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복귀 뒤 첫 다자외교 무대인 15일부터 3일간 G7 회의에 참석하려 했지만 일정을 단축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18일 만날 것으로 예정됐었다.
이번 정상회담은 트럼프 대통령과 관세 협의가 최대 의제로 꼽혔다. 이 대통령은 캐나다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공군 1호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 최소한 다른 국가에 비해서 더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며 “ 외교라는 게 한쪽에만 이익이 되고 다른 쪽에 손해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서 모두에게 도움 되는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해야 된다”고 말했다.
캘거리=박훈상 기자 tigerma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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