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랑, 20년 전 첫사랑과 9월 결혼 “다시 만나 5년 함께 걸어”[전문]

김명미 2025. 6. 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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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별사랑이 9월 결혼을 발표했다.

별사랑은 6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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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뉴스엔DB
별사랑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별사랑이 9월 결혼을 발표했다.

별사랑은 6월 1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며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별사랑은 자필 편지를 통해 "20여년 전, 아직 모든 것이 서툴고, 순수하던 시절의 인연이 있었다. 시간이 흐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중, 생각지 못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다시 마주하게 됐고,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연은 조심스레 그리고 따뜻하게 다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별사랑은 "그렇게 다시 시작된 인연은, 서로를 향한 진심과 따뜻한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걸어왔고, 이제는 서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9월, 저를 한결 같은 모습과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갑작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제 인생에 중요한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언제나 그랬듯이, 저는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 별사랑으로 여러분 곁에 계속 머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별사랑은 2017년 싱글 앨범 '눈물꽃'으로 데뷔, TV CHOSUN '미스트롯2' MBN '현역가왕'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하 별사랑 게시글 전문.

첫사랑을 다시 만나 5년을 함께 걸었어요. 그리고 다가오는 9월, 제 인생 마지막 사랑이 될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따뜻하게 응원해주시고 항상 힘이 되어주신 팬님들 덕분에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감사함을 더 예쁜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무대 위에 가수 별사랑으로, 그리고 한 사람의 인생을 함께 걷는 동반자로서도 더 깊이 있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하 별사랑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별사랑입니다.

항상 제 노래를 사랑해주시고, 따뜻한 응원으로 큰 힘이 되어주시는 사랑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저에게 있어 소중하고 중요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여 년 전, 아직 모든 것이 서툴고, 순수하던 시절의 인연이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던 중, 생각지 못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다시 마주하게 되었고,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인연은 조심스레 그리고 따뜻하게 다시 이어졌습니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인연은, 서로를 향한 진심과 따뜻한 마음을 차곡차곡 쌓아가며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걸어왔고, 이제는 서로의 삶을 함께 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9월, 저를 한결 같은 모습과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곁에서 큰 힘이 되어준 소중한 사람과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제 인생에 중요한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저를 사랑으로 응원해주시는 사랑님들 덕분에 이처럼 행복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고맙고 감사한 마음 언제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저는 무대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가수 별사랑으로 여러분 곁에 계속 머물 것입니다. 지금보다 더 깊은 마음으로, 더 좋은 노래로 여러분께 다가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도 따뜻하게 오래오래 함께 걸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가수 별사랑 올림-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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