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리 인사청문회 일정 합의 불발…오후 4시 재협상

윤선영 2025. 6. 17.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가 17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하는데 실패했다.

특위 여야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을 맡은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간사 간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협의는 했으나 의견을 합의하지 못해 오후 4시 다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17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에서 열린 사회분야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야가 17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을 합의하는데 실패했다. 특위 여야 간사인 김현 더불어민주당·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오후 다시 만나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장을 맡은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야 간사 간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며 "협의는 했으나 의견을 합의하지 못해 오후 4시 다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특위는 구성을 완료하고 향후 회의 일정과 증인·참고인 채택 등을 주제로 이날 여야 간 첫 협의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김 후보자를 초대 총리 후보자로 지명하고 지난 10일 국회에 인사청문요청서를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상 국회는 인사청문요청서를 접수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마치고, 전체 국회 심사 절차는 20일 이내 마무리해야 한다. 김 후보자의 심사 기한은 이달 29일까지다.

인사청문회는 다음주 중 열릴 전망이다. 이 의원은 "크게 보면 다음주에 하는 것으로 했다"며 "증인 문제는 포괄적으로 얘기가 나오기는 했으나 협의 단계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어렵다"고 했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