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부대 방호태세 '알파→브라보' 한 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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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최근 부대방호태세(FPCON)를 '알파'에서 '브라보'로 한 단계 격상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미군과 미국 국가시설의 부대방호태세는 테러 위협 정도에 따라 정상(Normal)과 알파(Alpha), 브라보(Bravo), 찰리(Charlie), 델타(Delta) 등 총 5단계로 나뉩니다.
주한미군은 약 1년 전부터 부대방호태세 '브라보' 단계를 적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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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최근 부대방호태세(FPCON)를 '알파'에서 '브라보'로 한 단계 격상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미군과 미국 국가시설의 부대방호태세는 테러 위협 정도에 따라 정상(Normal)과 알파(Alpha), 브라보(Bravo), 찰리(Charlie), 델타(Delta) 등 총 5단계로 나뉩니다.
알파 단계는 인력·시설 겨냥 테러 활동 가능성에 대한 일반적인 위협이 증가할 때 적용되고, 브라보 단계는 테러 활동에 대한 위협이 예측 가능하고 증가했을 때 적용됩니다.
인도·태평양사령부는 "현재 이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위협은 없지만, 국방부의 보안 프로토콜에 따라 경계가 전반적으로 강화된 것을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인 격상 이유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최근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에 따른 미군기지 테러 가능성에 대비하는 차원이라는 관측이 제기됩니다.
주한미군은 약 1년 전부터 부대방호태세 '브라보' 단계를 적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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