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마당극으로 만나는 탄생과 혼례' 공연 개최

정예준 2025. 6. 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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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앞마당에서 '우금치와 함께하는 일생의례 마당극, 탄생과 혼례에 대한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의례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낸 체험형 공연으로, 전통혼례 체험, 자장가 배우기 등 참여자들이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그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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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첫 공연…전통문화 오감 체험

우금치와 함께하는 일생의례 마당극, 탄생과 혼례에 대한 이야기 공연 홍보 포스터./대전문화재단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유교전통의례관 대전별서 앞마당에서 '우금치와 함께하는 일생의례 마당극, 탄생과 혼례에 대한 이야기' 공연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생의례'란 개인이 일생을 살아가며 통과하는 주요 전환점을 기념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는 전통의례를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이를 '관·혼·상·제(冠婚喪祭)'로 구분했으며 오늘날에는 출생, 성년식, 혼례, 장례, 제례 등이 해당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의례를 마당극 형식으로 풀어낸 체험형 공연으로, 전통혼례 체험, 자장가 배우기 등 참여자들이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그 가치를 되새겨볼 수 있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상반기에는 탄생과 혼례를 주제로, 전통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내며 2회가 진행되고, 하반기까지 총 4회 진행한다.

이번 마당극에 함께하는 극단 우금치는 전통연희와 창작극을 기반으로 관객과의 소통을 중심에 둔 공연으로 주목받아 온 대전 대표 공연예술단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도 전통의례의 정신을 현대적 언어로 풀어내며 유쾌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일생의례 프로그램은 한 사람의 삶을 관통하는 전통의례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소중한 기회"라며 "개인의 삶과 공동체적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운영하며,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우천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또는 대전별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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