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정상회담 무산 전망…대통령실 "상황 확인 중"

유영규 기자 2025. 6. 17.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추진돼 온 한미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상황을 더 확인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미국과의 정상회담이 사실상 내일로 예정이 돼 있었다. 시간까지 확정이 된 상태였다"며 "(트럼프 대통령 귀국과 관련한) 속보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저희도 속보를 접한 상황에서 확인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추진돼 온 한미 정상회담이 1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대통령실에서는 "상황을 더 확인하는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동안은 이 대통령이 17일 G7 정상회의 확대세션에 참석하는 만큼 이 일정과 맞물려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격화를 이유로 이날 밤 G7 일정을 접고 워싱턴으로 돌아가기로 하면서, 지금으로서는 이 대통령과의 만남도 사실상 불발됐다는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미국과의 정상회담이 사실상 내일로 예정이 돼 있었다. 시간까지 확정이 된 상태였다"며 "(트럼프 대통령 귀국과 관련한) 속보가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 저희도 속보를 접한 상황에서 확인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귀국 이전에 이 대통령과 대면할 가능성이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지만 대통령실은 이에 대해서도 명확한 설명은 내놓지 않는 상황입니다.

다만 이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만남은 성사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관계자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꽤 구체적인 진척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