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D리포트] "완전 미국산 통신"…트럼프 아들들, 이번엔 통신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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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족들이 오늘(현지시각 16일) 새로 발표한 트럼프 통신사 상품입니다.
월 47.45달러, 우리 돈 6만 5천원을 내면 무제한 통화와 데이터가 제공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47대와 45대 대통령을 한 걸 의미하는 걸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 지지층인 외곽 지역에 사는 보수층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주요 서비스로 그래서 원격 진료를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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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족들이 오늘(현지시각 16일) 새로 발표한 트럼프 통신사 상품입니다.
월 47.45달러, 우리 돈 6만 5천원을 내면 무제한 통화와 데이터가 제공되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47대와 45대 대통령을 한 걸 의미하는 걸로 해석됩니다.
또 9월에는 5백 달러, 우리 돈 70만 원 정도에 전용 전화기까지 팔 예정인데, 미국에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릭 트럼프/트럼프 차남 : 저희 사업의 핵심은 미국이라는 겁니다. 고객 서비스를 미국에서 처리합니다. 전화기도 미국산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 지지층인 외곽 지역에 사는 보수층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는데, 주요 서비스로 그래서 원격 진료를 내세웠습니다.
[돈 헨드릭슨/트럼프 모바일 부사장 : 365일 24시간 의사와 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을 받아서 편의점에 가서 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삼성과 애플 수입 스마트폰에 25% 관세를 물리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미국산 전화기를 내세워서 반사 이익을 노리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일부에서는 트럼프 통신보다 더 저렴한 요금제나 스마트폰을 내놓는 회사들이 홍보하는 데 주저하는 등, 윤리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취재 : 김범주, 영상취재 : 이상욱, 영상편집 : 채철호,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범주 기자 news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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