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대전 도심서 '무면허·음주·난폭운전' 벌인 전직격투기 선수의 최후

유가인 기자 2025. 6.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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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도심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난폭 운전을 한 운전자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하다 붙잡혔다.

1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순찰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검은색 승용차의 차적을 조회한 결과, 차량 명의자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안전띠 미착용 등을 이유로 검문을 시도했다.

피의자는 검문에 불응하고 급차선 변경과 지그재그 주행, 과속 등 난폭운전을 벌이며 도심 내 학교 안으로까지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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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제공.

대전 도심에서 무면허 상태로 음주·난폭 운전을 한 운전자가 경찰의 정차 명령을 무시한 채 도주하다 붙잡혔다.

16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월 26일 순찰 근무 중이던 경찰관이 검은색 승용차의 차적을 조회한 결과, 차량 명의자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임을 확인하고 안전띠 미착용 등을 이유로 검문을 시도했다.

피의자는 검문에 불응하고 급차선 변경과 지그재그 주행, 과속 등 난폭운전을 벌이며 도심 내 학교 안으로까지 도주했다. 막다른 길에서 차량을 돌려 도주를 시도하는가 하면, 창문을 열고 경찰에게 욕설을 퍼붓고 공격적인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다.

경찰은 주변 차량 운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차량 진로를 막았다. 차량의 운전석 창문이 열린 것을 보고 손을 넣어 문을 개방, 조수석 창문을 깨뜨려 강제 개방했다.

피의자가 폭언과 욕설로 행패를 부리기 시작하자 경찰은 이를 제압해 공무집행방해, 난폭운전 혐의 등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칭 격투기 선수였다는 피의자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다"며 "지난달 20일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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