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술 때문에 응급실까지 "눈이 탁구공처럼 튀어나와"

송오정 기자 2025. 6. 17.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정난이 술 때문에 응급실을 갔던 일화를 밝혔다.

16일 김정난은 유튜브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했던 김선영, 차청화, 장소연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튜브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김정난이 술 때문에 응급실을 갔던 일화를 밝혔다.

16일 김정난은 유튜브를 통해 '사랑의 불시착'에서 함께 호흡했던 김선영, 차청화, 장소연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이날 네 사람은 '사랑의 불시착' 촬영 때 이후로 오랜만에 다같이 본 것이라고 밝혔다. 장소연이 마지막 촬영 후 동네 치킨집에 모였던 이야기를 언급하자, 김선영은 "그때 언니(김정난)가 알코올을 먹을 수 없는 썰을 우리가 들었다. 언니가 뭘 먹었는데 술이 아니었는데도 그 안에 알코올 관련된 게 들어있어서 응급실 갔는다는 얘기. 난 언니가 그 정도로 알코올에 민감한지 몰라서 그게 너무 충격이었다"면서 김정난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정난은 "어릴 때 미국 감기약 먹고 갑자기 얼굴이 벌게졌다"면서 "난 내가 술을 못 먹는지 대학교 1학년 신입생 때 처음 알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입생 환영회에서 응급실까지 가데 된 일화를 들려줬다. 김정난은 "학교 밑에 유명 호프집이 처음 생긴 거다. 레몬 소주하고 오이 소주 이런 거 있지 않냐. 그때 그게 처음 들어왔다. 너무 맛있는 거다. '오 괜찮네'하면서 홀짝홀짝 모르니까 먹은 거다. 앉아있을 땐 몰랐다. '갑시다~' 그러고 일어났는데 앞이 까매지는 거다. 막 불빛만 총총 보이고. 어떻게 문 앞까지 걸어 나갔는데 그 앞에서 주저앉았다. 그리고 기억이 안 난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또한 선배로부터 "정신력 싸움이야. 배우가 그 정돈 해야지"라는 말을 듣고 술을 이겨보려(?) 시도했다고. 김정난은 "서서히 맛이 가지 않나. 갑자기 눈이 탁구공처럼 튀어나오는 거다. 그러곤 계속 '우욱' 거리고 있으니 선배가 '야 넌 먹으면 안 되겠다' 그랬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