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인천공항 2터미널로 이전 배치... 7월 29일부터

이환직 2025. 6. 17.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 달 29일부터 에어부산을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2터미널에는 대한항공·진에어·델타항공·에어프랑스·KLM네덜란드항공 등 9개 항공사가 배치돼 있는데, 다음 달부터는 에어부산이 추가돼 10개 항공사로 늘어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내 항공사 추가 이전 배치 예정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계류장에 대한항공 여객기가 서있다. 영종도=하상윤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다음 달 29일부터 에어부산을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 배치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인천공항 2터미널에는 대한항공·진에어·델타항공·에어프랑스·KLM네덜란드항공 등 9개 항공사가 배치돼 있는데, 다음 달부터는 에어부산이 추가돼 10개 항공사로 늘어난다. 1터미널은 아시아나항공과 저비용 항공사(LCC), 일부 외국 항공사가 이용 중이다.

공사 측은 "지난해 12월 인천공항 4단계 건설 사업이 마무리되면서 2터미널 연간 여객 수용 능력이 국제선 기준 2,300만 명에서 5,200만 명으로 대폭 확대됐다"며 "두 터미널 간 여객 수송 분담률을 조정하기 위해 항공사 재배치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에어부산 이전에 따른 승객 오도착을 예방하기 위해 예약 승객에게 안내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등 사전 안내를 강화하고, 출국장에 안내 인력도 배치할 계획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올해 9월 신규 취항 예정인 스칸디나비아항공을 2터미널로 배정하는 동시에 1터미널에서 운항 중인 항공사 일부를 연내 2터미널로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항공사 이전에 따른 여객 불편이 없도록 이전 작업과 사전 안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환직 기자 slamhj@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