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제2의 연진이 탄생할까…'멋진 신세계' 인생캐 경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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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지연이 다시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17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임지연이 SBS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임지연은 극 중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깃들어 악랄한 성격을 지닌 무명 배우 신서리 역을 맡는다.
한편 임지연은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통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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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임지연이 다시 한 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17일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배우 임지연이 SBS 새 드라마 '멋진 신세계'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해당 작품은 하반기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 첫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멋진 신세계'는 조선 시대의 악녀 신서리와 대한민국의 악질 재벌 차세계가 펼치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임지연은 극 중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깃들어 악랄한 성격을 지닌 무명 배우 신서리 역을 맡는다. 신서리는 과거 나라를 뒤흔든 요녀라 불리며 사약을 받았던 정1품 희빈이었지만, 21세기 현대로 넘어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임지연은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이 복합적인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임지연이 악역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인생 첫 악역인 박연진 역을 연기했다. 박연진은 극 중 가난 때문에 학교 폭력에 시달리다가 교사가 된 후 복수를 다짐하는 문동은을 괴롭힌 가해자 무리 중 하나인 인물로, 해당 작품은 어린 시절 받은 상처와 아픔을 바탕으로, 주인공이 오랜 시간 치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과정을 그려내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임지연은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을 통해 돌아온다. '얄미운 사랑'은 멜로 장르의 대가를 꿈꾸는 형사 전문 배우와, 정치부에서 활약하다 뜻밖의 사건을 겪고 연예부로 발령받은 기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임지연은 극 중 기자 역할로 분해, 배우 이정재와 로맨스 호흡을 펼칠 예정이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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