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호화 연수 의혹' 충북도립대 교수들 보직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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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가 제주도 연수 의혹을 받는 충북도립대 교수들이 전원 보직 해임됐다.
1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도립대는 지난 16일 자로 보직 교수 4명의 직을 해임했다.
앞서 김 전 총장과 그의 배우자, 교수 4명은 지난 2월 4박 5일 일정의 제주 연수를 다녀왔다.
허위 보고서는 정상 출근했던 직원 다수가 제주 연수를 다녀온 것처럼 명단을 작성하거나 사진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꾸며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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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초고가 제주도 연수 의혹을 받는 충북도립대 교수들이 전원 보직 해임됐다.
1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충북도립대는 지난 16일 자로 보직 교수 4명의 직을 해임했다.
교학처장·평가총괄추진단장과 기획협력처장, 산학협력단장,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이 대상이다.
후임 보직자 미지정으로 전체 공석인 상태다. 김용수 총장은 지난 5월 직위해제돼 이방무 충북도 기획조정실장이 직무대행 중이다.
앞서 김 전 총장과 그의 배우자, 교수 4명은 지난 2월 4박 5일 일정의 제주 연수를 다녀왔다.
비용은 5250만 원 수준으로 알려지면서 초호화 연수 의혹이 불거졌다. 이들은 5성급 호텔에 묵거나 요트 투어와 와인 파티, 전신 마사지 등 호화 일정을 소화했다.
연수 참석 인원을 20명 내외로 부풀려 허위 보고서를 작성하기도 했다. 허위 보고서는 정상 출근했던 직원 다수가 제주 연수를 다녀온 것처럼 명단을 작성하거나 사진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꾸며진 것으로 전해졌다.
도립대는 교육부 혁신 지원사업의 하나로 네덜란드 연수를 추진했다가 취소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여행사 위약금을 물기 위해 제주 연수 비용을 부풀린 것으로 알려졌다.
도립대는 같은 달 부산 연수 때도 같은 방식으로 5000만 원을 사용했다. 부산 연수는 이들을 포함해 10명 안팎의 교직원이 실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 내용을 제보받은 국무조정실은 지난 3월 도립대 감사를 벌였고, 도는 자체 감찰과 함께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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