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여성 농구인을 위한 ‘휘슬리그’에 어떤 일이?…예선전 이모저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녀들의 경기가 시작된다!" 여성 아마추어 농구인의 축제의 장을 모토로 삼고 있는 휘슬리그 2025시즌이 오는 6월 21일(토), 예선 마지막 경기를 통해 플레이오프 진출 마지막 두 팀을 확정짓는다.
리그에 참여한 한수림(블루프레임, DIVE 소속) 씨는 "리그 출전은 제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가장 좋은 원동력이에요. 무엇보다 팀원들과 손발을 맞춰가는 재미가 크죠. 휘슬리그는 중계나 영상, 스텝들의 준비까지 정말 잘 되어 있어요. 대회 끝나고 팀 단톡방에서 영상 보며 이야기 나누는 것도 일상이 됐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예선부터 뜨거웠던 열기… 다양한 국적·연령대가 어우러진 리그
2025시즌 휘슬리그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문화와 다양성이 공존하는 커뮤니티 스포츠 리그로 진화했다. 참가자는 10대부터 40대까지, 국적도 한국, 미국, 프랑스 등 다양하다. 농구 실력과 팀워크를 중심으로 한 이 리그는 “누구든 뛰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함께할 수 있다”는 취지 아래 운영되고 있다.

▲ 관중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담아

▲ 휘슬리그만의 특별함, ‘랜덤팀’과 ‘열정 중계’
휘슬리그의 참신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랜덤팀 제도다. 이 팀은 플레이오프에는 진출하지 못하지만, 팀이 없는 참가자들이 주 단위로 신청하여 팀을 구성해 경기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평소 함께 뛰기 어려운 선수들이 자유롭게 팀워크를 다지며 농구를 즐기고 있다.
랜덤팀에는 유튜브 인플루언서 권운, 전 복싱 국가대표 신보미레 등 농구에 열정을 가진 비선출 아마추어들도 참여하며 리그에 활기를 더했다. 또한 휘슬리그의 중계는 전문 해설자가 아닌, 농구를 좋아하는 동호인들이 돌아가며 마이크를 잡는다. 진심 어린 감상과 해설, 참가자 시점의 코멘터리가 휘슬리그 중계만의 매력으로 자리 잡았다.

▲ 유소년과 함께한 휘슬리그 – 농구의 내일을 밝히다
지난 6월 7일, 휘슬리그는 여중·고생 20명을 초청해 원데이 농구 클래스를 열었다. 선수들과 함께하는 경기 체험, 드리블·슛 기본기, 그리고 Q&A 시간까지, 여성 청소년 농구 인재들을 위한 특별한 하루였다.

▲ 7월 5일 플레이오프 시작, 리그는 정점을 향해
오는 7월 5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사대부고 체육관에서 휘슬리그 플레이오프 및 결승전이 열린다. 정규리그를 통해 선발된 8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격돌하며, 올 시즌 최강자 를 가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노사이드 돌핀즈 농구클럽이 주관하고 성동구청· 한국여자농구연맹(WKBL)·한국실업농구연맹이 후원한다. 몰텐·단색·리은푸드·엠테이프·레드브릭스모크하우스·리무브 ·코코밥·이안정형외과 등 여러 기업들도 후원사로 참여했다.

◆리그 정보 요약◆
*예선 일정 : 5월 10일 ~ 6월 21일
*플레이오프 일정 : 7월 5일
*폐막 및 올스타전 : 7월 12일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팀
Dolphins, Summit, 배숙켓볼, Fiftynine, 클로버, DIVE (6개팀 확정) + 2개팀 추가 예정
*특이사항
다양한 국적과 연령대 / 랜덤팀 운영 / 아마추어 중계진 참여
*부대 행사
유소년 대상 원데이 클래스 / 인스타 영상 콘텐츠 제작 등
"여성 아마추어 농구인들의 플랫폼, 휘슬리그. 그녀들의 경기는 계속됩니다."
#사진_휘슬리그, 노사이드 제공, 신병곤 작가
#휘슬리그 홈페이지, SNS_https://www.whistleleague.com/, @whistle_magazine, @nosidestudio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