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 대전, '원더보이' 서진수 영입…신상은과 트레이드

이형주 기자 2025. 6. 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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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원더보이'를 품었다.

대전은 17일 "공격수 서진수가 합류했다. 공격수 신상은과 트레이드를 통해, 제주SK FC에서 공격수 서진수를 영입했다"라고 알렸다.

대전은 서진수 영입으로 공격 포지션 스쿼드를 더 강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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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에 합류한 서진수. 사진┃대전하나시티즌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원더보이'를 품었다.

대전은 17일 "공격수 서진수가 합류했다. 공격수 신상은과 트레이드를 통해, 제주SK FC에서 공격수 서진수를 영입했다"라고 알렸다.

서진수는 학성중-제주 18세 이하(U-18) 팀 출신으로 2019시즌을 앞두고, 제주에 프로 첫 입단하여 최근까지 활약한 제주의 원클럽맨이다.

제주 소속기간(2019~2025 / 김천상무 소속기간 제외) 중 K리그 104경기 13득점 9도움(K리그2 포함)을 달성했으며, 2020시즌 제주SK FC의 K리그2 우승 및 1부 승격에 기여했다.

2019년 6월21일 성남FC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으로 프로 데뷔전을 치렀으며, 7월 10일 FC서울과의 경기에서는 만 18세 최연소 도움 해트트릭을 달성하기도 하였다.

2020시즌 종료 후, 김천상무에 입대(2021~2022.9)하였으며, 김천상무 소속으로 36경기 3득점 3도움(K리그2 포함)을 달성하였다. 입대 첫 시즌(2021) 19경기 2득점 3도움을 달성했으며, 김천상무의 K리그2 우승에 큰 역할을 담당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 AFC U-23 아시안컵 예선(싱가포르) 명단에 발탁되기도 하였다. 대전은 서진수 영입으로 공격 포지션 스쿼드를 더 강화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공격 포지션 중앙 및 좌,우 측면 포지션 까지 소화 가능한 서진수는 탁월한 골 키핑력과 탈 압박 능력이 뛰어나, 공격 지역에서의 안정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진수는 "프로 데뷔 후 첫 이적을 하게 되었는데, 그 팀이 대전이라 감사하게 생각한다. 팀이 높은 위치에서 경쟁하고 있는 만큼 저도 거기에 맞는 활약으로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 팬분들께 좋은 선수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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