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란 무력 충돌 사태, 농구 리그도 멈췄다…"우승팀 발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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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 충돌 사태에 농구 리그도 멈췄다.
파이널 3차전을 앞두고 있었던 이스라엘 리그가 조기에 종료됐다.
유럽 농구 매체 '유로훕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스라엘 리그 파이널 3차전이 결국 취소됐다. 올 시즌 우승자 발표는 없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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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홍성한 기자] 무력 충돌 사태에 농구 리그도 멈췄다. 파이널 3차전을 앞두고 있었던 이스라엘 리그가 조기에 종료됐다.
유럽 농구 매체 '유로훕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이스라엘 리그 파이널 3차전이 결국 취소됐다. 올 시즌 우승자 발표는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리그 파이널 대진은 마카비 텔아비브와 하포엘 예루살렘의 맞대결이었다. 1승 1패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 마지막 파이널 3차전을 앞두고 있었지만, 어떤 팀도 챔피언으로 선정되지 못하고 시즌이 조기에 종료됐다.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 여파였다. 이들은 13일부터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격하게 충돌하고 있다. 무력 충돌은 농구도 멈추게 했다. 이스라엘 리그는 결국 파이널 시리즈를 취소했다.

챔피언을 발표하지 않기로 한 결정은 리그 구성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이었다.
이스라엘 리그 측은 "위원회 입장을 종합하면 우승자는 스포츠 기준에 따라 경기장에서 나와야 한다고 한다. 우승팀을 결정하는 데 필요한 3차전이 열리지 못한다. 위원회는 안보 상황까지 고려해 우승팀을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하포엘 예루살렘 소셜미디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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