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남아공 정상과 회담…“교역·투자·에너지 협력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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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한국시각)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찾아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하고,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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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7일(한국시각)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찾아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첫 만남에서 교역·투자·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라마포사 대통령을 만났다. 이날은 지7 회원국들의 세션이어서 한국 정부처럼 초청국 자격으로 참석한 국가의 정상들과 우선 회담을 가진 것으로, 이 대통령 취임 후 다른 나라 정상과 가진 첫 대면 회담이다. 초청국이 참여하는 확대 세션은 한국 시각으로 18일에 열린다.
대통령실은 이날 “이 대통령이 라마포사 대통령에게 한국전쟁 파병국인 남아공과 한국이 1992년 수교 이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왔다고 평가하고, 교역, 투자, 에너지 등 제반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 협력이 지속 증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라마포사 대통령도 한국의 새 정부 출범을 축하한 뒤 “한국과 남아공은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소중한 파트너”라며 “앞으로도 양국이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고 한다. 특히 라마포사 대통령은 한국과의 교육·기술훈련 분야 협력을 희망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는 또 “11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릴 지20 정상회의에서도 이 대통령을 뵙기를 고대한다”고 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에 이 대통령은 남아공 내 에너지·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우리 기업에 대한 남아공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캘거리/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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