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에프, 공모 BW 3000억 발행…신사업 투자

배정철 2025. 6. 17.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기사는 06월 16일 18:1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엘앤에프가 3000억원 규모의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엘앤에프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기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튬인산철 법인 설립에 자금 투입
기존 NCM 사업에도 재원 활용
2030년 만기…표면금리는 1%
이 기사는 06월 16일 18:15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엘앤에프가 3000억원 규모의 공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번 발행은 최근 2차전지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신시장 대응 역량을 갖추려는 시도로 풀된다.

BW는 채권과 신주인수권(일정 기간 내 정해진 가격으로 신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이 결합한 금융상품이다. 채권과 주식의 성격을 동시에 가진다. 표면이자율은 1%, 만기이자율은 3%다.

사채 만기일은 2030년 8월 14일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기존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의 별도 법인 설립 및 직접 투자와 기존 주력 제품인 NCM(니켈·코발트·망간) 양극재 사업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엘앤에프 측은 "이번 자본 확충으로 재무 건전성 개선뿐만 아니라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BW 발행 이후에도 실적 성장과 수주 확대 등 주가 부양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