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100만 돌파…4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2680억 벌었다

강해인 2025. 6. 1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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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가 드래곤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24,4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2,298명을 기록했다.

지난 13일(금), '하이파이브'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관객수를 쌓았던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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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해인 기자] '드래곤 길들이기'가 드래곤 신드롬을 일으키며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했다.

1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24,48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002,298명을 기록했다. 지난 6일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드래곤 길들이기'는 올해 외화 중 5번째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지난 13일(금), '하이파이브'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하며 관객수를 쌓았던 '드래곤 길들이기'는 개봉 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전체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리고 CGV 골든 에그 지수 99%를 꾸준히 유지하는 등 좋은 평가와 함께 입소문을 타고 있어 이후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한국 밖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역대급 실사화로 주목받은 이 작품은 북미에서 개봉 첫 주 8,370만 달러(한화 약 1,140억 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북미뿐만 아니라 영국, 멕시코, 스페인 등 전 세계 8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고, 전 세계 1억 9,780만 달러(한화 약 2,688억 원)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으로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메이슨 테임즈 분)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영화는 광활한 자연의 풍광을 담기 위해 아이슬란드, 스코틀랜드 등에서 촬영됐다. 영화의 무대는 원작의 CG보다 더 스펙터클 하게 표현됐고 스크린에서 마주할 때 쾌감이 크다. 또한, 실제 항공사진까지 참고했다는 공중 액션 장면은 애니메이션보다 더 역동적으로 구현됐다. 투슬리스와 함께 대자연을 누비며 빠르게 활강하는 장면의 긴장감과 몰입감은 상당하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실사화의 모범 사례", "최근 몇 년간 이루어진 실사화 중 최고", "오프닝 씬부터 눈물을 흘렸다", "여전히 귀여운 투슬리스", "원작을 초월하는 비행 액션", "15년 전 감성에 푹 빠졌다", "다시 봐도 명작" 등 호평을 쏟아내며 관람을 적극 추천했다.

한편, 16일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는 '드래곤 길들이기'에 이어 '하이파이브'가 23,151명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로 '신명'(15,665명),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13,264명), '노이즈'(1,593명)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원작 이상의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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