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刀流' 오타니 쇼헤이, 선발+1번 타자 동시 출전! 전 세계가 열광하는 'It's SHO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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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드디어 마운드에 오른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한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전날 "오타니는 오프너로 나설 예정이다. 1이닝 정도 던질 계획이며, 준비는 끝났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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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드디어 마운드에 오른다.
오타니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겸 1번 타자로 출전한다.
2023년 8월 24일 신시내티전 이후 약 22개월(663일) 만의 투수 복귀전, 그리고 다저스 이적 후 첫 등판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전날 "오타니는 오프너로 나설 예정이다. 1이닝 정도 던질 계획이며, 준비는 끝났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다저스는 이날 오타니(투수)-무키 베츠(유격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윌 스미스(포수)-맥스 먼시(3루수)-앤디 파헤스(중견수)-마이클 콘포토(좌익수)-토미 에드먼(2루수) 순서로 라인업을 꾸렸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통산 5시즌 동안 86경기에 선발 등판해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기록 중이다.
타자로는 올 시즌 70경기에서 타율 0.297(279타수 83안타) 25홈런 41타점 OPS 1.035를 기록 중이다. 홈런과 OPS는 내셔널리그 1위다.
오타니가 마운드에 오른다는 소식 하나만으로 전 세계는 들썩이고 있다. 미국 티켓 거래 플랫폼 '틱픽(TickPick)'에 따르면 이날 경기 최소 입장 가격은 기존 51달러(약 6만9천 원)에서 137달러(약 18만5천 원)로 뛰었다.
한편 김혜성은 벤치에서 대기한다. 김혜성은 앞서 15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9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16일 경기는 결장했다.

사진=LA 다저스 공식 SNS 캡처, 게티이미지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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