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접시 사이로 쥐 '요리조리'…中 식당 "우리도 피해자" 황당 주장

채태병 기자 2025. 6. 17.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베이징 한 훠궈 식당에서 회전식 컨베이어 벨트 위로 쥐가 기어 다니는 모습이 공개돼 위생 논란을 불러왔다.

광명왕 등 중국 매체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베이징 팡산구에 있는 훠궈 식당에서 디저트와 과일 접시가 올려진 컨베이어 벨트 위를 회색 쥐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영상이 촬영돼 온라인에 공유됐다"고 했다.

영상을 보면 쥐 한 마리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음식이 담긴 접시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베이징의 한 훠궈 식당에서 회전식 컨베이어 벨트 위로 쥐가 기어다니는 영상이 촬영돼 논란이다. /사진=샤오샹천바오 캡처

중국 베이징 한 훠궈 식당에서 회전식 컨베이어 벨트 위로 쥐가 기어 다니는 모습이 공개돼 위생 논란을 불러왔다.

광명왕 등 중국 매체들은 지난 16일(현지시간) "베이징 팡산구에 있는 훠궈 식당에서 디저트와 과일 접시가 올려진 컨베이어 벨트 위를 회색 쥐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영상이 촬영돼 온라인에 공유됐다"고 했다.

논란 영상은 지난 14일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을 보면 쥐 한 마리가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음식이 담긴 접시 사이를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다. 이를 보지 못한 한 이용객은 집게로 쥐 옆에 있는 접시 케이크를 집어 가기도 했다.

중국 베이징의 한 훠궈 식당에서 회전식 컨베이어 벨트 위로 쥐가 기어다니는 영상이 촬영돼 논란이다. /사진=샤오샹천바오 캡처

영상이 SNS(소셜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논란이 되자 훠궈 식당 측은 지난 15일 "매장을 임시 폐쇄 후 내부 방역과 소독에 나서는 중"이라고 공지했다.

그러면서 "식당 구조가 개방형이라 외부 출입이 자유로운 탓에 쥐가 상가 외부에서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 역시 피해자"라고 주장했다.

매체는 같은 건물에 입주한 다른 매장 관계자 말을 인용해 훠궈 식당 주장을 반박했다. 다른 매장 관계자는 "쥐를 본 적이 한 번도 없다"며 "상가 관리 측도 정밀 조사에 나섰으니 그 결과를 보면 될 것"이라고 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