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교육위, 추락 사고 발생한 학생수련원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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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전북도교육청 소속 기관인 학생수련원을 방문해 집라인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이곳을 방문한 의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집라인 시설을 둘러보고 사고 발생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사고 발생 시 현장의 긴급 구호 조치는 적절했는지, 평소 수련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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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전북도교육청 소속 기관인 학생수련원을 방문해 집라인 등 안전시설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부안군에 소재한 학생수련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오후 복합모험활동장 내에서 집라인 체험활동을 하던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명이 8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학생은 닥터헬기로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돼 척추골절 수술 후 현재까지 입원 치료 중이다.
전날 이곳을 방문한 의원들은 사고가 발생한 집라인 시설을 둘러보고 사고 발생의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사고 발생 시 현장의 긴급 구호 조치는 적절했는지, 평소 수련시설 점검 및 안전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의원들은 집라인 외에도 수련시설 곳곳을 살펴보며 또 다른 안전 취약점은 없는지 의견을 나누고, 수련원 관계자들에게 빠른 개선과 면밀한 관리를 주문했다.
진형석 교육위원장은 “앞으로 교육시설 내에서 안전사고 재발은 당연히 없어야 한다”며 “사고를 당한 학생의 완치를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당시 사고를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을 학생들의 심리치료 등 세심하고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문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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