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의약 단체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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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고령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약 단체들과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의약 관련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건강·의료·복지 분야가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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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고령자를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의약 단체들과 손을 맞잡았다.
익산시는 지난 1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의약 관련 4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이태훈 익산시의사회 회장, 임태형 익산시한의사회 회장, 차성학 익산시치과의사회 회장, 김헌수 익산시약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복합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건강·의료·복지 분야가 통합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이번 협약에 따라 대상자 발굴, 신청 접수, 서비스 연계와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각 단체는 시범사업 안내와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기관 참여 유도, 상담·돌봄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앞서 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 통합 돌봄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달 통합 돌봄 민관추진단(TF)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기반을 다지고 있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75세 이상 고령자 중 요양병원 또는 시설 입원을 고려하는 경계선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집중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제공 기관 참여를 확대하고 대상자 전수조사와 발굴 등을 진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간의 전문성과 행정의 공공성을 결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 돌봄 모델을 실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익산이 고령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 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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