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상승·2차 추경…한은 "경제심리 11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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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를 토대로 가늠한 우리 국민의 경제 심리가 최근 11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뉴스심리지수는 108.4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12일 뉴스심리지수는 109.05로 지난해 7월 이후 11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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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newsy/20250617082724972pioa.jpg)
경제 뉴스를 토대로 가늠한 우리 국민의 경제 심리가 최근 11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뉴스심리지수는 108.43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12일 뉴스심리지수는 109.05로 지난해 7월 이후 11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이 지수는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지난해 12월 10일 77.08까지 추락해 화물연대 파업이 이어지던 2022년 12월 2일(77.02) 이후 최저치를 경신한 바 있습니다.
뉴스심리지수는 한은이 경제 분야 언론 기사에 나타난 경제 심리를 지수화한 것으로, 지수가 100보다 크면 경제 심리가 과거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의미입니다.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 충돌 등 대외 정세 불안 속에도 뉴스심리지수가 상승세를 나타낸 건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완화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또 코스피가 2,900선을 돌파하는 등 국내 증시가 모처럼 활기를 띠는 것과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논의되는 점 등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골드만삭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새 정부가 전략산업 재정 지원과 기업 지배구조 개혁을 통해 주식시장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저평가)를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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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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