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태호, 군산 방화사건으로 사망…오늘(17일) 7주기 [MD투데이]
강다윤 기자 2025. 6. 17. 08:2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故 김태호(본명 김광현)가 세상을 떠난 지 7년이 흘렀다.
김태호는 2018년 6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 유흥주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1세.
군산 화재사건은 50대 남성 A씨가 술값 시비 끝에 앙심을 품고 주점 입구에 휘발유를 뿌려 방화를 저지른 사건이다. 故 김태호를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김태호는 골프대회 행사 참석 차 군산을 찾았다 변을 당했다.
김태호는 1967년 생으로, 1991년 KBS 공채 8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코미디 세상만사',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이외 드라마 '그대는 별', '쾌걸 춘향', '서동요' 등에서도 활약했다.
2013년 제21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공로상. 2014년 제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MC 우수상을 수상했고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 사무국장을 위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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