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이준환, 세계선수권 3년연속 동메달

이재호 기자 2025. 6. 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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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준환은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2023년과 2024년 모두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따냈던 이준환의 3번째 세계선수권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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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도 남자 81㎏급 세계랭킹 1위 이준환(포항시청)이 세계선수권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연합뉴스 AFP

이준환은 16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아르슬론베크 토이이예프(세계랭킹 31위·우즈베키스탄)를 외깃 업어치기 한판으로 꺾고 동메달을 따냈다.

이준환은 경기 시작 1분여에 유효를 뺏겼으나 30초 만에 절반을 따내며 앞서갔고 결국 상대가 급하게 공격에 들어온 1분20초를 남긴 시점에서 왼손 외깃 업어치기로 깔끔한 한판승을 따냈다.

2023년과 2024년 모두 세계선수권 동메달을 따냈던 이준환의 3번째 세계선수권 동메달. 8강에서 젤림 트치카에프(세계 6위·아제르바이잔)에게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된 이준환은 이후 연속 승리하며 동메달을 땄다.

한국 유도 대표팀은 이준환의 동메달로 이번 대회 첫 메달을 수확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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