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930명 전원에 100만원씩” 9억 장학금 기부 회장님
임정환 기자 2025. 6. 17. 07:53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여주대에 9억3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에 여주대 신입생 930명은 각 100만 원씩의 장학금을 받게 됐다.
16일 여주대에 따르면 우 회장은 SM그룹 ‘미래인재육성장학금’의 일환으로 학교에 9억3000만 원을 기부했다. 우 회장은 여주대를 운영하는 동신교육재단 이사장이다.
특히 이번 장학금은 성적이나 자격 조건과 무관하게 모든 신입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이고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우 회장이 ‘미래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부한 금액은 2022년 이후 올해까지 총 42억 원이다. 그 외에도 발전기금 33억 원, 교육 인프라 구축기금 20억 원 등 총 누적 기부금이 95억 원에 달한다.
우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든든한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여주대가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수도권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SM그룹 차원의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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