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지하수 사용 업소 노로바이러스 불검출"

손연우 기자 2025. 6. 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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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음식점과 사회복지시설 등 20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 오염에 취약해 관리가 소홀하면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취수시설 주변 청결 관리가 필수"라며 "노로바이러스는 대증요법 외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예방이 최선이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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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지하수를 식품 용수로 사용하는 음식점과 사회복지시설 등 20곳을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위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년 대상 업체를 다르게 해 지하수를 사용하는 업소 20곳을 선정해 검사한다. 올해는 지난 3~4월 조사를 진행했다.

노로바이러스는 어린이집, 학교 등에서 발생하는 집단식중독의 대표적인 병원체로, 영하 2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할 수 있어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계절과 무관하게 발생 사례가 증가해 연중 개인위생과 식품 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시 주요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이 있으며 전파력이 매우 강해 집단급식소와 일반음식점 조리 종사자 중 의심 증상이 있으면 즉시 조리를 중단하고 회복 후 2~3일간 조리 업무에서 배제하는 것이 감염 확산 방지에 효과적이다.

이용주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하수는 노로바이러스 오염에 취약해 관리가 소홀하면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취수시설 주변 청결 관리가 필수"라며 "노로바이러스는 대증요법 외에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감염 예방이 최선이므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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