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투-엔조 연속골' 첼시, LA 2-0 완파...클럽 월드컵 대회 첫 승 신고

금윤호 기자 2025. 6. 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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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하고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첼시(잉글랜드)가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첼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아탈란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LA FC(미국)을 2-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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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LA FC와 클럽 월드컵 D조 1차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세레머니하는 첼시의 페드루 네투

(MHN 금윤호 기자) 2024-2025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을 차지하고 클럽 월드컵에 참가한 첼시(잉글랜드)가 기분 좋게 대회를 시작했다.

첼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아탈란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LA FC(미국)을 2-0으로 완파했다.

이날 첼시는 니콜라스 잭슨을 필두로 노니 마두에케, 콜 팔머, 페드루 네투, 모이세스 카이세도, 로메오 라비아, 마크 쿠쿠렐라, 리바이 콜윌, 토신 아다라비오요, 리스 제임스, 골키퍼 로베르트 산체스가 선발 출전했다.

LA는 에보비세를 비롯해 부안가, 오르다스, 델가도, 제주스, 틸만, 홀링스헤드, 세구라, 롱, 팔렌시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친정팀 첼시를 상대로 맞이한 올리비에 지루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는 전반 5분 마두에케의 패스를 받은 잭슨이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요리스의 손에 걸렸다.

주도권을 이어간 첼시는 전반 17분 이번에는 잭슨의 패스를 마두에케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다시 한번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첼시는 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중앙선 부근에서 잭슨이 찔러준 침투패스를 네투가 잡은 뒤 박스 안으로 드리블, 상대 수비를 제쳐낸 후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1-0으로 앞서갔다.

17일 LA FC와 경기에 후반 교체 투입돼 쐐기골을 터뜨린 뒤 세레머니하는 첼시의 엔조 페르난데스

후반 들어 첼시는 제임스와 라비아를 빼고 말로 귀스토, 엔조 페르난데스를, LA는 에보비세 대신 지루를 투입해 친정팀의 골문을 겨냥했다.

양 팀이 나란히 교체 카드를 사용한 뒤 LA는 후반 12분 부안가가 슈팅을 때렸고, 첼시는 후반 17분 코너킥 상황에서 아다라비오요가 헤더를 시도했지만 모두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첼시는 후반 19분 마두에케와 잭슨을 불러들이고 리암 델랍과 타이리크 조지를 투입하면서 추가골을 노렸고 이 전략은 적중했다.

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델랍이 박스 안으로 올린 크로스를 엔조가 허벅지로 트래핑한 뒤 침착하게 슈팅으로 골문을 가르면서 2-0 쐐기를 박았다. 이후 더이상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경기는 첼시의 승리로 장식됐다.

 

사진=첼시 FC SNS,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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