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부부 ‘결혼지옥’, 남편 우선순위는 ‘타인’ [TV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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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 우선 순위가 남에게 있는 답답한 남편이 등장했다.
아내는 "우선 순위는 남보다 가족이 먼저잖냐. 그 당연한 게 남편에겐 안 되는 거니까, 계속 그런 점을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어떻게 해야 남편의 우선 순위가 가족으로 바뀌는 것일까.
아내는 "솔직히 남편은 나보다 남, 늘 인류 얘기를 하는데.. 전 늘 제 3자보다 후순위라서 많이 서운하고 섭섭하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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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결혼지옥’ 우선 순위가 남에게 있는 답답한 남편이 등장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결혼지옥’에서는 화성인 부부 일상이 공개됐다.
그야말로 서로 간 대화가 하나도 안 통하는 부부였다. 한 사건에 대해서도 서로 다른 소리를 하는 동상이몽 가치관, 스타일이 보는 이들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아는 지인들과 고소 사건에 휘말렸다. 아내 입장에서 남편은 자신보다 남을 챙기고,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남편이 답답했다.
아내는 “우선 순위는 남보다 가족이 먼저잖냐. 그 당연한 게 남편에겐 안 되는 거니까, 계속 그런 점을 남편에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한숨을 쉬었다.

어떻게 해야 남편의 우선 순위가 가족으로 바뀌는 것일까. 남편은 “저도 제가 왜 그러는지 스스로 생각을 해봤다. 결론은 ‘와이프도 나다’ 이런 식으로 생각에 이른 것 같다”고 말해 패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아내는 “솔직히 남편은 나보다 남, 늘 인류 얘기를 하는데.. 전 늘 제 3자보다 후순위라서 많이 서운하고 섭섭하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타성을 외치는 남편의 경제적 상황은 어떨까. 법학과를 나온 남편은 한 투자사에 투자를 해 10억 정도를 벌었다가 현재 1억 정도만 남았다며, 투자 상태도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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