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출산’ 차청화 “임신 후 작품 3개 자진하차..전화 끊고 눈물 쏟아” (‘김정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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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청화가 임신을 알게된 후 세 작품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청화는 "임신하고 나서 나에게 큰 역할로 들어가기로 했던 세 작품을 다 하차를 했다. 아이를 가진 채로 액션을 하고 그런 게 상대배우에게도 (피해가 될까봐)"라며 "악역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드디어 악역! 오예!'했는데, 아이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야"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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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배우반상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배우 차청화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3.12.22 /sunday@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17/poctan/20250617055019645nsdx.jpg)
[OSEN=김채연 기자] 배우 차청화가 임신을 알게된 후 세 작품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16일 김정난의 유튜브 채널에는 ‘사랑의 불시착 에미나이들 어서들 오라’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차청화는 “임신하고 나서 나에게 큰 역할로 들어가기로 했던 세 작품을 다 하차를 했다. 아이를 가진 채로 액션을 하고 그런 게 상대배우에게도 (피해가 될까봐)”라며 “악역이었다. 그러니까 나는 ‘드디어 악역! 오예!’했는데, 아이를 가져본 적이 없으니까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난 할 수 있다고 생각한 거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랬는데 현장은 난리가 난 거다. 그럼 액션은 어떻게 바꾸고, 수중 씬은 어떻게부터 시작해서. 그래서 다 하차를 하면서 제가 막..”이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김선영은 “그거 나 주지. 나 잘할 수 있었을 것 같은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차청화는 “그건 내 게 아니었던 거다”고 말했다.
차청화는 “의상 피팅까지 하고. 그래서 눈물이 나는 거야. 저의 축복이 모든 사람에게 약간 부담이 되는 게 제가 원치 않아서 하차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하면서도 눈물이 쏟아졌다”면서 “근데 엄마가 그 말씀을 하더라. ‘청화야, 네 인생에서 가장 귀한 작품을 잉태 중인데, 왜 그걸로 속상해 해. 드라마는 언제든 다시 올 수 있는 건데. 지금 네가 못하는 거면, 그건 네 것이 아닌 거야’”라고 했다.
이어 “그러면서 이제 더욱더 그때부터 아이 위해서 태교하고 그랬다. 그니까 고민이 되더라. 그동안 인생을 연기에 초점을 두고 여태 살아왔는데, 이제 나 아닌 다른 존재가 더 커진 거다. 이제 연기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더 쓰는 거다”고 밝혔다.
한편, 차청화는 지난 2023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고, 지난해 출산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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