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폭죽공장 폭발...9명 부상·2명 실종

강정규 2025. 6. 17.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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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부 내륙에 있는 폭죽공장에서 대형 폭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매체들은 현지시각 어제 아침 8시 23분쯤 후난성 린리현에 있는 폭죽공장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 사고로 9명이 다치고, 2명은 실종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당시 화면을 보면 검은 버섯구름이 하늘을 뒤덮은 가운데 연쇄 폭발이 이어지면서 폭죽 불꽃이 반짝거리며 타오르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또 폭발의 충격으로 주변 민가의 유리창이 깨져서 떨어져 내리는 CCTV 화면 등도 공개됐습니다.

공안 당국은 창고 안에 화약병 1만여 개가 보관돼 있었고, 장약 기계 고장으로 발화했다는 공장 책임자의 말을 토대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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